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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087
발행일: 2012/03/14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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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19대 국회의원 총선이 다가오면서 실탄만 장전되어 있지 않았지 총성 못지않은 후보 간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수원 을 신장용 예비후보 기자회견을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국회의원 총선 열전이 숨 가쁘게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 수원 을 경선 방식을 놓고 흑색전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수원 을은 3명의 예비후보로 뛰고 있으며 후보들은 모바일 투표를 앞두고 김용석 예비후보와 이기우 예비후보가 1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신장용 에비후보에 대한 문제점들을 들추고 나가자 신장용 예비후보도 14일 같은 장소 브리핑실에서 즉각 반박 기자회견을 하고 있어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신장용 예비후보 기자들도 궁금증에 대한 재 질문을 하자 신장용 후보는 상대후보가 가지고 있는 물증이 있다면 내놓으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신장용 예비후보 민주통합당 수원 을 신장용 예비후보는 같은 당 김용석 예비후보와 이기우 예비후보에게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16일 현장투표가 남아있어 예비후보 간 공방이 뜨거운 가운데 이기우 예비후보가 낸 신장용 예비후보 재심 요구 사항에 대해 중앙당에서는 기각시키기도 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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