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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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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오늘은 거대 농협이 경제지주와 금융지주로 새롭게 출발하는 날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농협경기지역본부에서는 금요장터 14주년까지 맞이하고 있습니다.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주차장에는 매주 금요일 장터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열린 것이 오늘로 14주년째를 맞이하는 뜻 깊은 날이기도 합니다.
또한 오늘은 농협경제, 금융 별도 법인까지 출발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입구에는 사은잔치가 열리고 흥겨운 우리의 옛 풍물 이벤트 진행도 하고 있으며 14주년 기념 축하떡 절단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품질 좋은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인터뷰 : 판매자치회장
14주년을 맞아 고사장도 준비되어 있고 농협 금요장터에서 판매를 하시는 분들이 더 낳은 발전을 위해 고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경기언론인연합회 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농협중앙회경기지역본부 주차장에 마련된 고사를 함께 지내고 있기도 합니다.
금요장터에는 이것 뿐만아니라 농협금융지주로 새 출발을 알리는 행복페스티발 대회도 열어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 꽃이 핀 봄꽃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담아 시민들에게 선물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봄기운을 알리는 새로운 출발 앞에서 카랑코에 꽃 1천여개를 시민들에게 선물도 나눠주고 있습니다.
농협금융지주는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 NH투자증권, 기타 자회사 출발동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공명진 인계동지점장
정부도 농협 사업구조 개편에 따라 5조원을 지원하는 등 농협은 자산 230조로 늘어나 금융계 5위로 떠오르고 있으며 농협중앙회경기지역본부에서도 금융 법인에 따른 혁신사업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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