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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078
발행일: 2012/02/28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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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4.11총선을 앞두고 국회에서는 국회의원 선거 확정 발표하자 수원시도 즉각 반박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경기언론인연합회에서도 잇달아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제19대 국회의원을 뽑는 4.11선거를 앞두고 국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는 의원석을 299석에서 300석으로 확정했습니다.
국회정치 개혁특별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경기언론인연합회 회원들과 투표권지역이 권선구에서 팔달구로 바뀐 수원 권선구 서둔동 주민들과 함께 수원시청 앞에서 확정반대 성명서를 경기언론인연합회 전경만 대변인이 발표하고 있습니다.
멘트 : 전경만, 경기언론인연합회 대변인
인구 71만명의 안산시와 인구 87만명의 부천시는 선거구가 4개가 있으며 같은 110만명 인구를 갖고 있는 울산시는 6개 선거구를 갖고 있습니다.
110만명의 인구를 갖고 있는 수원시는 선거구가 4개뿐인 현실을 외면하고 있어 수원시는 강력히 규탄할 만합니다.
이번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결정한 꼼수를 수원시와 경기언론인연합회, 서둔동 주민들이 함께 강력히 규탄하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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