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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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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우리는 어려웠을 때 외국에서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어려운 나라에 사랑과 봉사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민단체가 행복·캄 회장 이·취임식을 하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행복·캄 회장 이·취임식이 수원컨벤션웨딩홀에서 많은 유관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습니다. 취임하는 제3대 홍순목 회장이 개회 타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행복·캄이란 순수 민간봉사단체로 캄보디아에 있는 수원마을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인도적 지원을 넘어 사회, 경제, 환경, 문화, 교육 등 삶의 질을 공동으로 해결하며 5년째 지원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홍순목 회장은 전임 회장으로부터 행복·캄 깃발을 인수 받고 많은 하객이 지켜보는 앞에서 흔들어 보이고 있습니다. 행복·캄을 이끌어오면서 운영위원들의 노고를 홍순목 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 있는 행복·캄 수원마을 만들기 사업은 어떤 곳인지 사회자가 설명해 주고 있어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이세인 사무국장 순수 민간단체 65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수원시는 행정적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홍순목 회장은 행복·캄을 이끌기 위해서 회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재원을 마련해 어려운 캄보디아 수원마을 지원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멘트 : 홍순목 3대회장 김용서 전 수원시장은 〝시민단체 중 가장 값지게 국제봉사하는 단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멘트 : 김용서 전 수원시장 행복·캄은 어려운 곳이라면 국경을 넘어 캄보디아에서 수원마을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어 6.25 원조를 받던 곳에서 원조를 지원해 주는 행복·캄으로 사랑과 봉사로 매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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