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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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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전북 무주에서 열린 제93회 동계체전은 경기도가 11연패를 차지했습니다.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제93회 동계체전이 전북 덕유산 무주리조트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6개 시, 도 선수들이 고향의 명예를 걸고 2월14일부터 17일까지 열전 4일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개회식장에는 많은 선수 임원들이 참석하고 있으며 경기도는 선수 371명, 임원 116명 등 487명이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컬링, 바이애슬론 등 5개 종목에 참가한 가운데 종합우승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제93회 동계체전 개회식을 선언하고 있으며... 멘트 : 개회식 선언 동계체전은 전북 무주에서 열리고 있어 김완주 전북 도지사가 개회사를 해 주고 있습니다. 멘트 ; 김완주 전북도지사 이어 대한체육회장이 인사말을 해 주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도 축사를 해 주고 있습니다. 개회식이 끝나고 2부에 들어가 스포츠댄스가 선보이고 있으며, 가야금 연주로 우리의 옛 것과 노래로 이어져 참가한 선수, 임원들은 세계 속의 스포 츠로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동계체전은 덕유산리조트, 전주 화산 실내 빙상장, 서울 목동아이스링크, 태능 국제스케이트장,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등에서 분산 개최되고 있습니다. 그럼 이태영 경기도선수단 총감독에게 동계체전을 어떻게 11연패를 달성 할 것인지 인터뷰를 하겠습니다. 멘트 : 이태영 경기도선수단 감독 동계체전이 열리고 있는 전주 화산체육관에서는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심사위원회에서는 선수들이 점수를 매겨가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기도 합니다. 경기도는 제93회 동계체전에서 금 86개, 은 84개, 동66개를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는 4일 동안 경기도의 명예를 걸고 뛴 결과 금 90개, 은 79개, 동 69개로 11연패 를 종합우승 차지해 시상대 위에 올라서 종합우승컵을 이태영 총감독이 높이 올려 보이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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