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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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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2011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인천에서 열전 3일간 열렸습니다. 경기도는 11년째 최다 종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2011전국생활체육대축전 동호인 체육대회가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식전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의장대 시범공연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공무술도 선보이고 있으며 늠름한 격투기 시범이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2011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많은 박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죽이 터지고 군악대 연주를 시작으로 전국생활체육기수단에 이어 전국 16개 시,도 생활체육동호인들 중 경상북도 선수가 맨 처음으로 입장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선수단은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라는 현수막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멘트 : 사회자 설명
경기도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국생활체육대회는 41개 종목과 장애인 6개 종목, 전시 4개 종목 등 총51개 종목이 있습니다만 경기도는 37개 종목 1천356명과 생활체육동호인대회에 입장, 참석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가장 많은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해 11년 연속 최다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도 선수 임원들과 힘께 입장 출전해 본부석과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생활대축전은 우정과 친선 상대는 존중하는 덕목으로 3일 동안 인천에서 열리게 됩니다.
개회식에는 애국가가 울려 퍼지고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임원들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2011전국생활축전 개회가 선언되자 폭죽이 터져 오르고 있습니다.
송영길 인천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멘트 : 송영길 인천시장
생활체육기가 오르고 선수단 대표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하고 있습니다.
게이틀볼경기장에는 어르신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심신을 단련해 이곳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멘트 : 경기도 여성위원장
장애인들과 같이 게이트볼에 참여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렇게 3일간의 생활체전은 막을 내리고 폐회식이 도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생활체육회 선수단에서 22개 목표 중 21개 종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기도는 11년째 최다 우승을 차지해 한규택 경기도사무처장에게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 한규택 경기도 사무처장
2011전국생활체육동호인대축전은 건강한 활력과 건강한 마음, 건전한 정신으로 생활체육도 세계 속의 경기도 체육웅도로 우뚝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다음 개최지는 대전에서 열리게 됩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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