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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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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전국체육대회, 고양시에서 화려한 개막 앵커 : 권중섭 경기도에서 22년 만에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시, 도 선수 임원단 2만3천명이 뛰고 있습니다.. 고양에서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제92회 전국체육대회는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체전 열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멘트 : 카운트다운 장면 이번 체전은 전국체육대회 사상 처음으로 공원에서 체육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16개 시, 도 선수단 2만3천여명의 대표 선수단 깃발이 선두로 입장하고 있습니다. 전국체육대회는 6일부터 시작해 12일까지 7일간 42개 종목이 경기도 일원 경기장에서 열리게 됩니다. 먼저 해외 선수단 입장에 이어 그 뒤를 시, 도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멘트 : 시, 도 선수단 입장 장면 마지막으로 주최도시인 경기도선수단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연단에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김문수 경기도체육회장은 선수단 입장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김문수 경기도체육회장이 환영사룰 하고 있습니다. 멘트 : 김문수 경기도체육회장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의 대회사, 이명박 대통령이 축사를 해 주고 있습니다. 선수대표가 경기에 있어 정정당당히 임할 것을 선서하고 있으며 성화도 개회식장으로 들어와 성화는 다음 주자에게 이어지고 마지막 성화에 불을 피워 성화대에서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체전에 들어간 경기도체육회 상황실도 10연패를 내다보고 있는 가운데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상황실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해주고 방명록에 서명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중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011명의 경기도선수단과 임원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이태영 경기도선수단 총감독도 중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42개 전 종목에서 땀 흘려 10연패를 달성해 1200만 경기도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히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태영 경기도선수단 총감독 체전 승전보는 경기도 상황실 메달집계로 이어지고 쌓여가는 메달은 10연패를 향한 도전으로 선수, 임원들이 다함께 뛰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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