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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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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천년의 생활문화가 살아 숨 쉬고 있는 여주는 신륵사 관광지에서 화려한 도자기축제 개막식을 하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천년의 역사물이 살아 숨 쉬고 있는 여주는 지금도 그 역사의 생활도자기가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여주는 지리적으로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문화 도시입니다. 신륵사가 그 역사를 말해주고, 세종대왕이 화려한 역사적 발자취를 뒤로하고 이곳 여주에 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것 뿐만아니라 여주는 3명의 왕비가 탄생하는가하면 쌀과 도자기도 그 명성을 날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주는 올해로 23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신륵사 관광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달간 열립니다. 이날 여주도자기축제 개막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춘석 여주군수 등 많은 내외빈 인사들이 참석해 개막식의 열기를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천년도자 모든 면을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여주는 생활도자기 생산량의 40%를 이곳에서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멘트 : 김춘석 여주군수 김춘석 여주군수는 최병덕 4대 도예명장에게 증서를 주고 메달까지 달아주고 있습니다. 도자기 전시장에는 많은 생활도자기가 전시되고 있으며 관광객들도 생활도자기를 살펴보며 구입하고 있습니다. 여주도자기축제장에는 외국인들도 이곳을 방문해 우리 고유 도자기의 우수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여주도자기축제장에는 어린이들에게도 맞는 코너도 만들어 놓았고 어린이 이벤트 행사등도 마련해 놓았습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도 이곳 도자기 축제 전시장을 들려 관람하고 있습니다. 천년의 역사가 살아 쉼 쉬는 여주는 지금도 잘 갈고 닦아 놓아 우리의 생활문화도자기를 찾는 발길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천년의 문화가 살아 숨 쉬고 있는 여주 신륵사 주변에서는 생활 문화가 숨 쉬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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