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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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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제22회 경기도생활체육대회가 이천시 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경기도민들 화합의 장을 이끈 이번 대회는 1부 성남시, 2부, 이천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천에서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태극기와 생활체육회기가 입장, 뒤를 어어 31개 시, 군 생활체육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13,579명의 임원 선수들이 함께하고 출전하는 경기도생활대축전은 부천시를 시작으로 입장하고 있습니다. 멘트 : 입장식 관중석에서는 입장하는 선수 임원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으며 본부석에도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입장하는 선수 임원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산시 생활체육선수들도 입장하고 있습니다. 곽상욱 오산시장, 김진원 오산시의회의장이 나란히 손을 잡고 본부석 앞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뒤를 이어서 선수단도 입장해 다른 지자체 보다 특색있게 젊고 신선함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수원시 선수단도 입장하고 있습니다. 수원시는 프로야구10구단 준비가 무르익어 가고 있는 스포츠의 메카도시를 알리고 있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도 본부석에서 입장하는 선수들을 격려해 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활체육 개최 도시인 이천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개막식을 알리는 폭죽이 터져 이천시종합운동장의 밤하늘을 수놓고 있습니다. 생활체육 깃발이 올라가고 조병돈 이천시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으며 축사와 격려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수 선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멘트 : 선수대표 선서 식후 행사가 열리면서 빗속에서 자리를 떠날 줄 모르고 시민들은 연예인들과 함께 춤을 춰가며 축제의 장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천시에서 열린 생활체육은 지난 17일부터 19일 까지 3일간 열리면서 1부 성남시가 2부 이천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23회 생활체육대회는 부천시에서 열립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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