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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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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단양하면 그 유명한 단양팔경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그 뒤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단양군과 지역기업이 파괴하고 있어 이운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이운길 함께 만들어요행복한 단양을 가보겠습니다. 단양은 그야말로 단양팔경으로 전국에서 유명한 명소입니다. 이러한 명소는 또 있습니다. 단양하면 시멘트 생산지로도 지역경제에 견인 역할을 한 만큼 지역민들은 향토기업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향토기업 중 하나인 성신양회가 보입니다. 성신양회는 길옆에 공장 내에서 생산하기 위해 가득히 쌓아둔 석회석 종류의 생산품을 쌓아두고 아무런 포장도 돼있지 않아 바람이 불어 인근 주민들에게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환경오염 주범은 이곳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광석 발굴 후 대체산림으로 대체해야 되는데도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성신양회에서 광산개발허가를 받은 것을 보면 자연녹지 지역으로 돼 있어 단양팔경을 더 한층 환경파괴를 부추기고 있는가하면 상수원 보호인근 구역까지 광산개발 허가를 단양군청이 내줘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자연녹지 지역에 무분별하게 광산개발을 하고 있어 관계자도 따로 기준 같은 것이 없다고 합니다. 멘트 : 단양군청 관계자 같은 군청 내 개발하가권자도 지난 6월에 뒤늦게 환경영향평가자료를 최근 만들어 보이고 있는가 하면 광산개발로 나간 허가 면적도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어 허가면적 외 늘어날 소지도 보이고 있습니다. 멘트 : 단양군청 관계자 이렇게 아름다운 단양팔경 관광 이미지를 향토기업이 흉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이운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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