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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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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6.25로 한반도가 분단되어 반세기가 넘어 이제 61주년을 맞았습니다. 경기도는 6.25를 맞아 북한 이탈주민 성공비전 캠프가 열리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경기도는 지방행정연수원 대강당에서 61주년 6.25를 맞아 제1회 북한이탈주민 성공비전 캠프가 열리고 있습니다. 북한 이탈 주민 370여명은 지방연수원에서 사회정착을 위한 성공비전 캠프에 많은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는 현인택 통일부장관이 입장하고 있고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강덕 경기지방경찰청장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 북한 이탈주민들은 다 같이 자리에서 일어나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며 손을 가슴에 얹고 애국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현인택 통일부장관으로부터 인사말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현인택 통일부장관 조명철 통일교육원 원장도 북에서 넘어와 정부 최고위직에 오르기까지 눈물로 북한 이탈 주민들에게 답하고 있습니다. 멘트 : 조명철 통일교육원장 이어서 이강덕 경기지방경찰청장도 격려사를 해주고 있습니다. 멘트 : 이강덕 경기지방경찰청장 이 자리를 마련해 준 김문수 경기도지사로부터 기조연설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김문수 경기도지사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은 우여곡절 끝에 성공사례 까지 이들의 인내와 노력이 뒤따랐기 때문에 오늘의 성공 비전캠프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어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북한 이탈 주민 성공사례 이제는 6.25같은 동족간의 싸우는 전쟁의 비극 없이 평화와 통일로 접근하는 모색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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