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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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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시장, 느티나무 벤치미팅개최 앵커 : 권중섭 수원시청 앞 느티나무 밑에서는 시민과 시장이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격의 없는 대화는 시정발전에도 도움이 예상되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수원시청 앞 느티나무 밑에서는 시민들이 의자에 앉아 느티나무 벤치미팅의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도 느티나무 벤치미팅 자리에 참석하기 위해 이곳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느티나무 벤치미팅에 참석한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대화의 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느티나무 밑 의자에 앉자 첫 서두로 〝화성행궁 앞에 있는 200여년 된 큰 느티나무가 있다〞며 〝수원시민들에게도 느티나무처럼 풍성한 대화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멘트 : 염태영 수원시장 5월의 느티나무 벤치미팅 테마주제로는 수원 아이디 사용하기 운동과 청출여락 수원 그리고 유상인이 가져야 할 미래전략이 화두로 꼽히고 있습니다. 5월의 3대 화두내용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서정일, 박승현, 김승일 정보통신과 황계수 과장도 〝앞으로 수원시청 문자나 이메일 등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게 다양한 시정홍보를 펼쳐나가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멘트 : 황계수 정보통신과장 그러는가 하면 지역의 화제 거리도 관심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쓴 소리도 나와 있어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임순이 해설사 오늘 20여명이 참석한 느티나무 벤치미팅은 시장과 시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의 장으로 이끌어 내는 계기가 마련돼 앞으로도 시정발전에 견인차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수원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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