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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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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수원충청도민연합 한마음 체육대회가 수원 광교산 유소년 축구장에서 화려한 막이 오르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제9회 수원충청도민연합 한마음 축제가 수원 광교산 유소년 축구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어서 태극기가 입장하고 있으며 청년회를 시작으로 각 지회가 입장하고 있습니다. 이도형 수원충청도민연합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등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흥겨운 민속 농악부터 선 보이고 있으며, 수원 30개 각 충청향우회 지회별 1천여명의 회원들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멘트 : 수원시 각 지회별 선수 입장 충청인들의 한마당 축제의 장에서는 충청향우회 회원들은 충청 특유의 〝내 고향은 좋은거져〞라는 피켓을 들고 입장하는가 하면 특유의 옷을 입고 나와 관심 대상으로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년도 종합 우승기를 이도형 충청도민 연합회장에게 반납하고 있습니다. 110만 수원시민 중 충청인들이 이 지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이에 따른 이목도 집중돼 한마음 체육대회는 날이 갈수록 그 위상도 제일 높아가고 있습니다. 멘트 : 이도형 회장 인사말 수원시 충청도민 한마음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서 충북, 충남 도지사로부터 축전이 오는가 하면 염태영 수원시장도 인사말을 해 주고 있습니다. 멘트 :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시 충청도민연합회는 각 지회에서 추천을 받아 매년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오고 있습니다. 수원충청도민연합 발전에 이바지한 지회장에게도 이도형 회장이 표창장을 수여 해주고 있습니다. 충청도민연합회 임원진들의 시구를 시작으로 축구경기가 열리고 있으며 배구경기도 생각대로는 되지 않지만 한마음 축제로 이어지고 있고 족구도 충청인들이 한데 모여 우정을 나누고 있기도 합니다.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고 있는가 하면 지회에서도 푸짐한 준비로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있기도 합니다. 멘트 : 지회 파이팅 육상 경기에서도 출발점에서 더 빨리 출발하려는 마음은 먼저, 벌써 저만치 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달려온 선수들은 기쁨의 1등 테이프를 끊고 들어오고 있기도 합니다. 경기가 끝나고 너나 할 것 없이 한데 뭉쳐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어가며 충청인의 축제의 장은 깊어가고 있습니다. 한마음 축제의 장 종합시상 결과를 발표해 주고 있습니다. 멘트 : 김종덕 충사모지회장 충사모지회가 종합1위를 차지한 지회 회원들은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제9회 수원충청도민연합대회는 그 막을 내리고 , 내년 제10회 수원충청도민연합 한마음 축제를 내다보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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