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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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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제57회 경기도 도민체전이 3일간의 열전이 끝났습니다. 1부 종합우승은 수원시가 차지했고, 2부 종합우승은 이천시가 차지했습니다. 이운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이운길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한 31개 시,군 선수들은 지역의 명예와 영광의 컵을 안기위해 운동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복싱경기장에서도 젊은 피가 흐르는 선수들의 열전은 한 치의 양보도 하지 않고 도전하고 있으며, 우승자에게 메달과 상장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육상 경기장에도 출전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가 하면 축구장에서도 선수들은 지역의 명예를 위해 뛰고 있습니다.
응원 나온 지역에서는 북을 치며 선수들을 응원해 주고 있기도 합니다.
1부 종합대진표는 시간이 갈수록 지역별 점수가 매겨져 있기도 하고 2부 종합대진표에서도 승전부를 기록하기 위해 종합대진표에 적어놓고 있기도 합니다.
포천에서 가지고 온 특산물도 선수단 못지않게 상품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기도 합니다.
폐회식이 열리는 배구장에도 선수들은 한 치의 양보 없이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 나온 응원부대도 양 팀을 가리지 않고 선수들을 응원해 주고 있습니다.
제57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수원시가 1위 단상에서 우승컵과 우승기를 받고 있습니다.
2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천시 선수단도 종합우승컵과 종합 우승기를 들고 번쩍 들어 올리고 있습니다.
그럼 1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염태영 수원시장에게 그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 염태영 수원시장
2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천시 선수단들도 종합우승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는 평택시에서 열리기 위해 김선기 평택시장이 경기도체육회기를 받고 흔들어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선기 평택시장
제57회 경기도체육대회는 1부 수원시가, 2부 이천시가 종합우승한 가운데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는 평택에서 열리겠습니다.
중부뉴스 이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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