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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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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5월에 들어서자 지역에서는 각종 행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안봉숙 기자가 이른 아침부터 각종 행사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중부뉴스는 4일, 5월에 들어서자 각종 행사가 풍성하게 이뤄지고 있는 각종 행사를 취재했습니다. 이른 아침 오전 8시부터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경기도청을 방문해 대강당에서 특강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와 충남은 평택항과 당진항의 경제항 특구로 서로 긴밀한 경제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수원중부경찰서에서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 봉축법회 개최를 하면서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봉사해온 유공자를 선발해 이한일 수원중부경찰서장이 표창을 해주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다시 수원에 있는 국가보훈요양원을 찾아 6.25 때 남편을 잃고 지금까지 혼자서 살아온 미망인들을 위한 자리를 만들어 일일이 찾아다니며 한잔 한잔 따라 올리고 있습니다. 멘트-이성복 보훈원 원장 한 평생 전쟁 때 남편 잃은 그늘에서 국가가 이들을 보호해주어 오늘과 같은 날 조그마한 잔치를 베풀어주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다시 제15회 용인봄꽃축제장으로 가 보겠습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많은 시민들이 자리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봄꽃이 활짝핀 용인봄꽃축제장에는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원두막에서는 같이 온 사람끼리 담소를 나누고 있기도 합니다. 도심에서 탈피해 자연과 함께 즐기는 용인봄꽃축제장이 있기까지를 김학규 용인시장으로부터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김학규 용인시장 용인봄꽃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좋은 계절에 꽃과 함께 하니까 환상적이라고 합니다. 인터뷰 : 배상길 교수 경희대학교 불어과 용인을 주제로 한 용인봄꽃축제는 지난해 보다 늘어난 13만명이 이곳을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가운데 전시, 체험행사 특별상설행사 등 테마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5일간 행사가 열립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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