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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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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풀뿌리 기초의회가 오늘 개원 20주년을 맞았습니다. 기초의회는 성숙한 의회 자리 잡아 가고 있어 20주년 의회 개원행사를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의회개원 20주년을 맞은 오산시의회 의원들이 오산시 성심동원을 찾아 이곳에서 일을 하는 사회복지근로자들에게 김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들 오산시의회 의원들은 김밥을 펴 놓고 속 재료를 정성스럽게 놓고 말아 보이고 있으며 김밥 만든 것을 하나하나 쌓고 이것을 이곳에서 일을 하는 사회복지 근로자들에게 점심을 마련하는 것으로 의회 20주년을 맞아 의미 있게 보내겠다는 뜻으로 김밥을 싸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 김진원 오산시의회 의장 섬심동원 측은 의회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바쁜 가운데도 이곳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주셔서 점심을 준비하는 것에 대해 더욱 열심히 일을 하겠다고 합니다. 인터뷰 : 김은선 섬심동원 원장 화성시의회도 의회개원 20주년을 맞아 의회 본 회의장에서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화성시청 직원에게 의회 의장 표창장을 주고 있습니다. 의회 개원 20주년을 걸어오면서 누구보다 더 윤리강령을 준수할 것을 낭독하고 있어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김진미 화성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개원 20주년을 맞아 방청석에는 의원들이 의정활동 성과보고서를 전, 현직의원들과 걸어온 길을 같이 듣고 있기도 합니다. 멘트 : 김홍성 화성시의회 운영위원장 지난 해 7월, 6대 의회에 입성한 의회 의원들은 51만 화성시민의 대변자로 삶의 현장을 찾아 귀를 기울이고 있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가 하면 화성시청과는 동반자이자 감시자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 김경오 화성시의회 의장 풀뿌리 의회는 어느 덧 청년이 되어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가하면 시와는 견제와 감시자로 의회기능을 이끌어 성숙해오면서 축배의 잔을 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의회개원 20주년을 맞아 민의의 전당으로 자리 잡아 나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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