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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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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충청권 과학벨트는 국토균형발전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 것을 정치권에서 흔들고 있습니다. 국회 앞에서는 충청도민연합회에서 과학벨트사수궐기대회를 하고 있어 이운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이운길 국회 의사당 앞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충청도민연합회 회원들이 모여 충청지역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백지화에 대한 항의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습니다. 충청도민연합회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충청지역에서 발언한 국제과학벨트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하며 한번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약속을 이행 하라는 것입니다. 멘트-곽정현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 지난 해 세종시를 흔들려고 하다가 실패하고 또 다시 과학벨트를 흔들려고 하기에 신년 좌담회에서 논란이 불거진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내놓으라하는 유력 방송사 모두 동시 생방송으로 방영되면서 5공화국 시대로 되돌아가는 분위기였습니다. 오늘 국회의사당에서 충청권 지역민들이 모여 과학벨트사수 궐기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지역 유력 정치인들도 나와 과학벨트 약속대로 이행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서고 있으며 과학벨트는 총선에서 표를 얻기 위해 공약한 것이 아니냐 이것은 이미 2005년 12월 국토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의해 수립된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멘트 염홍철-대전광역시장 충청도민연합회에서는 과학벨트 사수결의 문의 낭독을 하고 있어 들어보겠습니다. 멘트-이선우 충청향우회 중앙회 수석부총재 충남 연기군에서 올라온 주민은 지난 해 세종시를 흔들더니 이제는 과학벨트를 흔들려고 하고 있다고도 합니다. 멘트 : 연기군 고희순 주민 정부는 세종시를 흔들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고는 또 다시 과학벨트를 흔들고 있어 국회 앞에서는 충청인 들이 제자리 찾기 결의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이운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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