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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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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수원화성에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문화유산 보호에도 앞장서 나가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2지역 7개클럽 회원들은 수원화성행궁 앞에서 합동주회를 하기 전 체조를 하면서 움추렸던 몸을 풀고 있습니다. 멘트 : 로타리클럽 회원 체조 영하 10℃ 내려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세계문화유산 앞에서 문화재 보호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염태영 수원시장도 방문해 동참하고 있습니다. 작고하신 순국선열과 로타리안에 대한 묵념이 이어지고 있으며 오늘날 세계 유네스코 등재에 이르기까지 화성문화재를 육성 발전시킨 고인들에게 깊은 묵념도 하고 있습니다. 멘트 : 묵념내용 로타리강령을 하고 있어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로타리강령 〝내 고장을 튼튼히, 세계를 하나로〞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3750지구 서성대 총재의 인사말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서성대 3750지구 총재 염태영 수원시장도 〝사람이 반가운 수원, 세계적 문화유산 화성행궁 앞에서 수원2지역 로타리안에게 인사말을 해 주고 있으며 이어서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기념촬영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수원서부로타리클럽을 비롯한 수원2지역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보호하자〞는 팻말을 들고 화성을 걸으면서 자연보호 캠페인도 벌이고 있습니다. 세계적 문화유산 화성행궁을 보호하기 위해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매서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쓰레기를 주으며, 다시 화성행궁을 보면서 자긍심도 심어넣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원서부로타리클럽 회원 등 2지역 클럽회원들은 화성주변을 돌면서 우리의 문화유산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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