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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652
발행일: 2010/11/10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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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권중섭 지역을 떠나 경기도에 모여 따뜻한 사랑의 보금자리를 만들고 이끌오 가고 있는 신경기운동중앙회가 바자회를 하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안봉숙 가을이 깊어가고 겨울의 문턱에 따뜻한 온정이 우리사회를 밝게 해 주고 있습니다. (사)신경기운동중앙회는 수원J마리스호텔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열고 있습니다. 사랑의 바자회는 이웃의 어려운 소년소녀가장에게 희망의 선물을 준비하려고 한푼 두푼 모아 전달해 오고 있습니다. 이것 뿐만아니라 김장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눠주고 있기도 합니다. 이어서 영상으로 신경기운동중앙회의 걸어온 길을 잠시 보겠습니다. 멘트-영상(신경기운동중앙회의 걸어온길) 이렇게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성숙한 도민들은 신경기운동중앙회 활동에 너나할 것없이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신경기운동중앙회는 경기도를 바탕으로 각 도 향우회 일곱 색깔 무지개와 새롭게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철원 청년회원 이렇게 신경기운동중앙회는 사랑의 바자회를 통하여 따뜻한 세상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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