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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646
발행일: 2010/11/01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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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권중섭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상급병실로 전환하는가 하면 고급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관심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프트-안봉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증축을 계기로 쾌적한 환경 의료서비스에 나서고 있습니다. 병원 내부를 새롭게 인테리어를 하는가 하면 복도마다 쾌적한 환경으로 전환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의료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용인 지역 내 유일의 심장혈관 촬영실을 오픈해 심, 뇌혈관 질환이나 중증질환자 증가에 맞춰 최신형 MRI를 도입, 환자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지혁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최신형 MRI 도입으로 심장병 환자 치료를 위해 인공 심장실 확장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이렇게 중증환자, 심장병환자나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이 바로 이곳 용인세브란스병원입니다. 지금까지는 이러한 환자가 발생하면 강남 신촌세브란스병원으로 가 불편을 겪어 오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외래 진료 신설과 의료진 보강으로 치료 내시경이 강화되고 건강검진에 대한 종합 판정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치과종합전문클리닉으로 업그레이드해 교정과 구강악안면 외과를 신설해 보철, 보존, 치주분야와 함께 치과 종합 전문클리닉으로도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상급병실로 고급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진료환경을 바꿔 나가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관심대상으로 떠 오르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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