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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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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용인 다보스병원 사랑의 음악회 앵커 : 권중섭 용인 다보스 병원은 사랑의 인술을 넘어 사랑의 음악회도 열리고 있어 박명규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리포트 : 박명규 기자 용인 다보스 병원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음악회가 병원1층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용인 다보스 병원 봉사회원들이 올해 2회째 주최를 하고 있습니다. 다보스 병원은 입원한 환자들에게 친절과 정성을 다하는 용인 동부 유일의 정부인증 지역 365일 24시간 진료센터입니다. 특히 다보스 병원은 전문의4인 전문간호사 응급구조사 등이 항상 상주 언제라도 응급환자를 위해서라면 최우선주의로 준비가 돼 있습니다. 이러한 다보스병원은 1층에서 사랑의 음악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이 가족들을 위해 춤을 선사해 보이고 있습니다. 웃음에 있어서는 만병을 치료할 수 있는 근원으로 웃음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멘트 : 웃음 임주화 가수가 첫선으로 등장 노래를 불러주고 있으며 환자들은 굳었던 손이 서서히 박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분당 색소폰클럽 동우회에서도 출연해 색소폰을 참석한 가족들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멘트 : 색소폰 멘트 : 사회자 인사말 용인 동부 자치센타 통기타 동아리 회원들도 출연하여 소양강처녀등을 불러주고 있습니다. 멘트 : 소양강처녀 노래 사랑의 음악회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환자도 박수소리가 커지고 보호자들도 손을 흔들며 노래로 답례를 해주고 있습니다. 가을이 깊어지면서 가을을 남기고 떠난사람이란 것을 색소폰으로도 들려주고 있습니다. 멘트 : 색소폰 직원들도 출연해 가족들에게 노래를 선사해 주는가 하면 대한적십자사 용인지구협의회도 회원들도 노래를 선보이면서 다보스 병원은 환자나 가족들의 의료서비스외 사랑의 음악회를 통해 더한층 사회에서 필요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 해 나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박명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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