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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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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9연패 차지 앵커-권중섭 제91회 전국체전이 경남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체전에서 경기도가 9연패를 차지했습니다. 내년에는 개최도시로 경기도가 선정되어 체전이 열리게 됩니다. 이운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이운길 제91회 전국체육대회는 16개시, 도 임원선수와 재외교포 선수 임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선수들은 이번 체전에서 8연패에 이어 9연패를 내달리고 있습니다. 농구경기장에도 남자고 결승전에 출전한 안양고 선수와 서울 용산고 대결은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이를 지켜보는 관계 부모들이 더 애간장을 태우고 있습니다. 결국 승리는 경기도 안양고 농구선수들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임원진은 금메달을 하나하나 선수 목에 달아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등부는 경기도가 9연패의 종합우승을 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폐회식이 열리고 있는 진주종합운동장에는 그동안 7일간의 열전이 끝나고 종합 성적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멘트-사회자 발표 이어서 경기도 선수대표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위 단상 위로 올라서고 있습니다. 종합 우승기를 받아든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종합 우승기를 휘날리고 있습니다. 이어서 종합 우승컵도 홍광표 경기도 사무처장이 받고 있습니다. 고등부 우승도 안선엽 경기도교육청 평생체육건강 과장이 받고 있습니다. 멘트-안선엽 경기도교육청 평생체육건강 과장 일반 우승도 홍광표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이 받고 있습니다. 멘트-홍광표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그러는가하면 MVP도 수영에 출전한 오산시청 소속 최혜라 선수가 14년 만에 받고 있습니다. 멘트-최혜라 선수 이렇게 경기도는 7일간 경남 일원에서 땀 흘린 결실을 마무리하고 제92회 전국체육대회는 경기도 고양시일원에서 열리게 됩니다. 중부뉴스 이운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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