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http://www.joongboonews.com/news/144609
|
|
수원천 복개공사 불법 매립 의혹 제기 앵커-권중섭 수원산업단지 공사장에서 폐기물이 매립했다는 주민들의 의혹에 수원시는 당혹해 하고 있습니다. 연이어 터지는 환경문제 박명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박명규 민선5기를 맞는 수원시는 환경에 관한 관급공사가 연이어 터지고 있어 환경전문 염태영 시장에게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하수처리과정 사망사고 발생이후 또 다시 수원천 복개공사를 하면서 발생한 벌흙이 불법으로 이곳 고색동 제3산업단지에 매립하고 있다는 주민들의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멘트 : 고색동 주민 수원시가 발주한 고색동 제3단업단지에서 발생한 폐기물 문제는, 주민들의 마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지난 1일 건축폐기물을 싣고 공사현장으로 들어오는 25t 덤프트럭 2대를 발견 적발해 되돌아가는 일이 발생되면서 문제는 불거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반가운 세상을 내세우고 있지만 공사를 하면서 산업단지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폐기물 불법매립 의혹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불법폐기물 매립의혹에 시 관계자와 공사관계자,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실사를 해본 결과 건축폐기물과 콘크리트 덩어리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수원시가 발주한 고색동 제3단업단지에서 발생한 폐기물 매립 문제는 주민들의 의혹 논란이 가시지 않는 가운데 현장검증에서 건축폐기물이 나와 의혹은 현실로 보여 지고 있습니다. 매립공사를 하고 있는 현장에는 일반 흙과 다른 색의 흙이 카메라에 잡히는가 하면 현장에서 빗물로 내려간 자리에도 오염된 것으로 보이는 검은색 흙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수원제3산업단지는 79만5천387㎡에 491억여원을 투입해 오는 2013년 3월 완공을 내다보고 있는 가운데 초반부터 환경오염에 발목을 잡히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박명규입니다. |
|||
|
|
Copyright(c) 2007 중부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사 : (16455)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갓매산로91(매산로1가 115번지 터미널타워빌딩 501호) Tel : 031-258-1110 / 팩스번호 : 031-257-6123 등록번호 : 경기아50135 / 등록일 : 2010.09.07 / 발행연월일 : 2010.09.07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중섭 E-mail : jb11101@naver.com / 계좌번호 : (농협)302-0990-3157-51 | (국민은행) 877001-01-412838 중부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