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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601
발행일: 2010/09/03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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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경기도 자전거 거점도시로 선정 앵커 -권중섭 행정안전부가 시범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 거점도시로 경기도엔 안산시가 선정되었습니다. 안산시민들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따른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안봉숙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국 시도별 1지역을 선정해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 안산시가 자전거 10대 거점 도시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인터뷰 : 최시영 녹색교통담당 안산시는 특히 자전거 거점도시 이전부터 반월산업단지 근로자의 자전거 통근 기반 마련하고자 자전거 무료 대여소를 상록수역, 중앙역, 고잔역 3곳이나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양대앞역과 공단역도 자전거 무료 대여소를 설치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안산시는 기존 도로도 자전거 도로를 개설해 시민들이 편히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놓아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멘트 : 자전거 이용객(초등학생) 그러는가하면 새로 만든 도로에는 자전거 도로를 넓히고 도로는 1차선을 줄이기까지 할 정도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안산시는 자전거 거점도시로 확정되면서 내년부터 총사업비 1백억원 중 국비40%, 도비 10%, 시비50%의 예산을 투입, 자전거도로 285.7㎞를 2012년에 완공을 내다보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민이 행복한 복지 안산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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