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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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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국내 최초 창의도시 유네스코 지정... 선포식 앵커 : 권중섭 이천시가 국내 최초 창의도시로 유네스코에 지정 되었습니다.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이천시가 대한민국 최초로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창의도시로 선정돼 앞으로 네트워크 사업에 공예와 민속예술 분야로 그 면의 빛을 보게 됐습니다. 2년간 수행한 활동 평가 끝에 오늘의 결실을 이천시청 옆 아트홀에서 선포식을 이천시는 문화도시답게 본격적인 도자인프라 구축으로 세계도자 비엔닐레행사와 매년 개최되는 지역 축제로 내실있게 운영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그동안 준비하면서 유네스코 창의도시까지의 걸어온 것을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멘트 : 이천시 영상자료 적인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조병돈 이천시장 이날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포식에는 많은 시민들이 자리를 같이해 앞으로 문화도시답게 새로운 출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창의도시 이천시는 문화적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음과 동시에 시의 브랜드 가치를 한 차원 격상시키는 의미 있는 날입니다. 이번 이천시의 창의도시 지정으로 현재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 도시는 이천시를 포함해 17개국 25개 도시가 됐습니다. 세계 창의도시를 보면 영국의 메든버러, 미국의 아이오와 이탈리아의 볼로냐, 벨기에의 겐트, 일본의 가나자와, 독일의 베를린, 캐나다의 몬트리올, 중국의 상해, 프랑스의 리옹 등 우수한 도시가 유네스코에 등재돼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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