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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576
발행일: 2010/08/04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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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살 위생상태 사각지대 놓여 앵커 : 권중섭 요즘 여름 날씨가 지칠 줄 모르고 30도를 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건강식품을 찾고 있는 가운데 보신탕 유통은 사각지대에 있어 김남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김남주 여름철 더위는 지칠 줄 모르고 30도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더위와 이기려고 옛날부터 초복, 중복, 말복 때를 이용해 건강보양식으로 옛 부터 먹고 있습니다. 건강 보양식에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이 개사육과 개도살 등 유통과정에서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개 사육에 대해서는 관련법이 없다보니 음지에서 위생처리 단속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 개도살 현장에서는 개를 잡아 팔려고 개고기를 차에 싣고 있습니다만 처리과정에서 환경폐수가 의문이 가고 있습니다. 본지 취재진이 내부 취재를 하려하자 막고 있어 개도살에 대한 위생 상태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어 단속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김남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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