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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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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권중섭
충북옥천에는 하우스 포도를 일반 포도보다 일찍 선보이고 있습니다. 축제장에는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어 이강옥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리포터-이강옥 제4회 옥천포도축제행사가 옥천공설운동장과 농업 기술센터에서 7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열리고 있습니다. 운동장 입구에는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환영 현수막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이곳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축제에 맞춰 푸짐한 먹을거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옥천공설운동장에는 어른아이부터 어른까지 신나는 물놀이를 하고 있으며 손으로 물고기 잡기에는 물반 고기반 행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포도로 만든 떡은 새콤 달콤 향긋한 것이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인터뷰: 충주시민 포도축제는 전국에서 매년 처음으로 4년째 열리고 있어 햇포도에 대한 관심은 집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우스 포도라 당도면 에서도 전국에서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인터뷰-김현성 옥천군연합사업단 단장 이것뿐만 아니라 향수 한우 시식회도 선보이고 있어 맛이 전국에서 제일 좋은 것 같아 앞으로 관심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윤명철 옥천군청 산림축산과 포도 따기 체험 장에도 발길이 이어져 포도를 직접 따보기도 하고 이것을 딴것만큼 사가기도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시식해 보여 주는가 하면 전시 판매하기도 합니다. 먹을거리 장터에는 새콤달콤한 인절미 맛보기와 포도떡 만들기 체험 등을 직접 해보는가 하면 포도 물로 천연색 물들이기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옥천군 포도축제를 통해서 포도를 이용 다양한 체험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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