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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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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호 순조로운 항해 앵커-권중섭 경기도민들에게 늘 겸손하게 대하며 더 낮은 자세로 이끌어 왔기에 서울, 인천과 같이 이변없이 순조로운 경기도 항로를 이끌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안봉숙 6·2지방선거 전국이 관심 집중된 가운데 수도권에서는 이변 중 이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서울과 인천은 초반부터 민주당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는 반면 경기도는 한나라당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 선거 캠프에는 이를 지지하는 회원들과 당원들이 캠프에 모여 TV를 통해 개표방송을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와는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수도권인 서울과 인천에서 뒤지고 있는 시점이라 경기도는 긴장된 상태에서 지켜 볼 수밖에 없습니다. 늦은 밤이 돼서야 김문수 한나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는 TV예측으로 조심스럽게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습니다. 당선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개표방송을 토대로 당선 축하 꽃다발도 사양한 채 케익도 준비했다가 다시 뒤돌아 나가고 있습니다. 민선5기 김문수 경기도지사 당선자는 〝도민을 섬기고 더 낮은 곳으로 자세를 낮추겠다〞며 〝도민 앞에 화려한 꽃다발보다는 겸손한 마음으로 도민 곁으로 다가가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선거 때 부터 도민을 섬기고 더 낮은 곳으로 찾고 있기에 서울과 인천같이 이변이 없이 순조로운 항해를 걸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순조로운 항해는 경기도가 서해안 시대를 열면서 제3회 세계로 미래로 2010 경기국제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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