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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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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04년차 총회 임원선출이 전주 바울교회에서 열리고 있어 박명규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리포트 : 박명규 기자 제목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04년차 총회 임원선거 전주 바울교회에서는 기독교성결교회 104년차 총회가 25일부터 3일간 열리고 있습니다. 총회는 104년차 총회장과 부총회장등 임원을 선출하는 선거가 26일 있었습니다. 총회장에는 전년도 부총회장이신 바울교회 원팔연 목사가 무투표 당선이 확정 되었습니다. 원팔연 목사로 부터 당선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원팔연 목사 장로 부총회장에는 이천 동부교회 권중호 장로 가 단독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고 목사 부총회장에는 대신교회 박현모 목사, 수원세한교회 주남석 목사, 천호동교회 여성삼 목사 가 출마하여 경합을 벌였습니다. 전주바울교회에는 많은 성도들이 지역에서 출마한 후보자가 당선되기를 기원하고 있는 가운데 투표는 시작 되었습니다. 1차 투표를 실시한 결과 70%이상 득표한 후보가 없어 당선자가 나오지 않았으며 2차 투표에 들어갈 즈음 박현모 목사가 사퇴발표를 하였고 2차 투표를 실시한 결과 역시 70%이상 득표자가 없어 3차 투표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3차 투표 직전에 여성삼 목사의 사퇴발표가 있어서 3차 투표는 무산 되었고 이로서 수원세한성결교회 주남석 목사가 부총회장에 당선 되었습니다. 멘트 - 주남석 목사의 당선소감 기독교 성결교회는 104년의 역사를 가진 교단으로 100개의 귀를 가지고 교단의 다양한 청취를 들어가며 버릴 것은 버려가며 새로운 성결교회로 변화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합니다. 중부뉴스 박명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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