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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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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는 제4회 용인봄꽃축제가 열리고 있어 박명규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제목 : 제4회 용인봄꽃축제 리포트 : 박명규 기자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는 제4회 용인봄꽃축제장 진입로에는 많은 꽃들이 활짝 핀 가운데 시민들이 축제장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봄꽃축제를 보기위해 가족을 동반하는가 하면 연인들도 축제장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축제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자리를 메운 가운데 이 지역 기관장들도 자리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용인시 윤성균 부시장이 용인봄꽃축제 2010 개막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멘트 : 용인시 부시장 서정석 용인시장의 인사말과 심노진 용인시 의회 의장의 축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인봄꽃축제는 4일부터 시작 8일까지 5일간 열려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시민들은 자연폭포 앞에서 정다운 이야기를 나눠가며 즐기고 있고 바로 옆에는 분수대가 놓여져 있어 어린 개구쟁이는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즐기고 있습니다. 용인시장은 도시와 농촌 간 어울릴 수 있는 복합 테마파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인터뷰 : 서정석 용인시장 시민들도 이곳 봄꽃축제장의 오두막에 올라와 자연속에 파묻혀 지내고 있어 너무 좋다고 합니다. 인터뷰 : 안양시민 활짝 핀 꽃들을 카메라에 담아 작품사진에 몰두하고 있기도 합니다. 둠성 둠성 원두막에는 가족들이 옹기종기 앉아 아름다운 자연속에 파묻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족들 중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미리 이곳을 찾아 봄꽃축제에 맘껏 즐기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아름다운 꽃이 있는 곳이라면 사진에 담기에 여념이 없어 보입니다. 이렇게 용인농촌테마파크에는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박명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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