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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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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가 부천시 종합운동장에서 31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어 안봉숙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제목 :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 리포트 : 안봉숙 기자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관위에서도 투표방식을 알리는 비행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개막식전 행사로 이 지역 부대에서 출전, 늠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고 있습니다. 부천하면 복숭아꽃과 연상되는 분홍색 옷을 입고 나와 화려한 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제56회 경기도체육회 입장식이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깃발과 시군 체육회 깃발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수원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수원시는 1부 5연패에 이어 종합우승 6연패를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역별 시,군 선수단이 입장하면서 단상에서는 이를 박수와 손을 흔들어 격려해 주고 있습니다. 오산시선수단도 새로운 도약, 살맛나는 오산이라는 현수막을 들고 입장, 2부 종합우승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멘트 : 시,군 선수단 입장식 마지막으로 주최 도시인 부천시 선수단이 입장 시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으며 들어오고 있습니다. 개회가 선언되자 폭죽이 터지고 있으며 이어서 성화가 들어서고 성화는 바턴을 이어받아 마지막 주자가 성화에 불은 넣고 있습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희겸 부천시장 권한대행 등이 축사, 격려사를 해 주고 있습니다. 선수단 대표 정정 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하고 있습니다. 1일부터 시작한 경기도체육대회는 3일까지 지역 시군별 명예를 걸고 종합대진표에 승전보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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