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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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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등법원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 발대식 앵커-권중섭 1천2백만 경기도민의 염원인 경기고등법원 유치를 위한 발대식이 열리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안봉숙 경기고등법원 유치 발대식에는 많은 도민들이 찾아와 서명을 하고 있습니다. 발대식장내 회의장에는 도민들이 자리를 메우고 있어 1천2백만의 서명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사회를 맡은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정석기 사무처장은 행사 일정을 밝히고 있습니다. 발대식 추진에는 경기도내 정치, 경제, 사회, 도민 단체 등 다양한 곳에서 참석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추진위는 우제찬 경기도 언론인클럽회장, 이상현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장, 위철환 경기도중앙지방변호사 회장,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 백남홍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장 등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멘트-우제찬 경기도언론인클럽 회장 경기도에서 발상한 항소심사건은 서울고법으로 이송된 것이 2008년도 4천4백여건, 대전고법 2천1백여건, 부산고법 3천6백여건, 광주고법 2천4백여건으로 경기도에서 발생한 항소심 비율이 전국 3만3천여건의 13%를 차지할 정도로 많이 발생되고 있어 고등법원 발대식 추진이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발대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경기고등법원 즉각 설치하라〞며 구호를 외쳐대고 있습니다. 경기지역 국회의원 19명도 지난해 7월 수원에서 경기고등법원 설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상태입니다. 경기고등법원 유치를 위한 발대식을 계기로 경기도민 1천2백만명의 서명운동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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