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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450
발행일: 2010/03/25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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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뛰는 사람들 앵커 : 권중섭 6·2지방선거를 뛰는 후보자들이 표심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선거전은 서서히 치열해지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6·2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윤곽이 서서히 들어나면서 유권자들도 후보자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후보자들은 선거 전 출판기념회를 통해 조직을 과시하는가 하면 어떤 인물들이 참여했느냐에 따라서 향후 공천 영향에도 미치고 있습니다. 후보자들의 경쟁이 치열한 한나라당 수원시장의 경우 10여명이 출사표를 던져 저마다 공천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뛰고 있습니다. 이들 후보자들이 선거 전에 뛰어들면서 현 시장과 측근 간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는가 하면 건물마다 후보자들의 현수막이 걸려있어 유권자들은 누구를 뽑아야 할지 고민 속 관심 대상입니다. 후보자들은 표심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가 한표 한표 호소하고 있습니다. 선거를 치르면서 선관위에서는 선거법 또한 엄격히 적용해 선거법을 준수해 주었으면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경기도선관위 홍보팀 유권자는 선거를 통해 당선자에게 살림을 맡기는 중요한 일이기에 후보자들을 잘 뽑아야 하는 일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후보자나 유권자 모두가 올바른 선거와 현명한 판단이 오는 6·2지방선거에서 옥석을 가리게 되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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