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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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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국제 안전도시학회 수원에서 개최
앵커-권중섭 수원의 안전도시는 이미 화성 축성 시 과학적이고 안전하게 축성되면서 오늘날 안전도시는 빛나고 있습니다. 국제안전도시학회 준비 이모저모를 박명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박명규 제19회 국제 안전도시학회가 오는 23일부터 4일간 수원에서 개최합니다.
국제안전도시학회는 40개국 230개 도시에서 600여명이 참석해 국제협력방안 등을 교류하게 됩니다.
수원시는 이미 화성을 축성하면서부터 화성의 안전성은 과학적으로 축성된 것이 국제적으로 입증되어 유네스코에 등재되는 등 오늘날 안전도시로 세계 최고의 첨단 반도체 삼성이 있기까지 눈부신 발전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국제안전도시학회는 그 어느 해 못지않은 의미 깊은 대회입니다.
인터뷰-박흥식 재난안전과장
학회에서 안전을 가장 기본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적 이슈가 자살과 가정, 직장, 도로, 학교 등 다양한 안전은 이번 대회 관심대상입니다.
국내에서 안전도시로 공인받는 도시는 2002년 수원시를 시작으로 2007년 지방자치에서는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공인받는데 심혈을 기울여 오고 있을 정도로 시민의 안전을 우선 시 되고 있습니다.
그 결실로 2005년 인구 10만명당 손상 사망자수가 419명으로 국내 평균 60.7명과 비고하여 30.9% 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고 수원시는 꾸준한 안전도시를 이어 오면서 오늘날 산업경제에도 이바지하여 거대 삼성반도체 산업이 세계적 산업으로 안전하게 떠오르고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수원시는 안전도시학회가 열리고 있지만 수원시의 안전도시는 화성의 축성에서부터 내려오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박명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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