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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398
발행일: 2010/02/16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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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이비기자 잠수에 공사장 배짱공사 앵커 : 권중섭 사이비기자 집중단속에 들어가자 공사장에서는 환경오염 활개를 치고 있어 박명규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리포트 : 박명규 경찰이 사이비기자 집중단속에 들어간 가운데 화성시 남양동에서 사강으로 가는 남양동 371번지 일원 지방도로 바로 옆 다원건설 공사 현장에서는 배짱으로 보란 듯이 먼지를 펄펄 날리며 공사차량이 나가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경찰이 언덕 넘어 남양에서 사강으로 가는 신호위반 차량의 함정단속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경찰이 먼지를 내며 달리는 공사차량은 뒤로하고 신호위반 단속에만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들이대자 공사차량은 아랑곳 하지 않고 먼지를 내며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좀 더 공사장 입구로 들이대 보겠습니다. 공사장 출구에는 세륜시설이 설치되어 있지만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설치 후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멘트 : 공사관계자 취재진이 보아도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이 보입니다. 이렇게 화성시의 관리감독 소홀과 경찰이 사이비기자 뒤만 쫒고 있는 사이를 틈타 건설현장 에서는 버젓이 지방도로와 연결되는 곳에서 배짱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박명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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