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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388
발행일: 2010/02/08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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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감독 소흘, 환경오염 부추 겨... 앵커-박명규 공장현장에서 흙먼지가 공사차량으로 도로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청주시의 관리감독 소흘함을 틈 타 도로는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어 권중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권중섭 공사현장 입구에는 공사장에서 나오는 흙이 공사차량에 묻어 도로는 흙으로 뒤 덮여 있어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는 장소는 청주시 봉명동 공사장 입구로 누구하나 청소하는 사람도 없이 공사는 배짱으로 강행되고 있습니다. 세륜시설도 이렇게 형식적으로 설치만 되어 있지 가동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공사는 하기 전에 세륜시설부터 설치하고 공사를 해야 되는데도 이곳 공사장은 순서를 바꿔가며 환경오염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는 주민도 공사장에서 이렇게 흙이 도로로 나와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멘트-봉명동 주민 그러는가하면 LH성화동 2지구 택지개발 조성공사 현장에도 공사장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흙이 도로에 묻어 도로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녹색우수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만 현장에서는 관리감독이 소흘함을 타 이렇게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어 단속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권중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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