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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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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고객불만 리포트-박명규 수원시 구운동에 있는 이마트는 품질1등-가격1등을 내세워 고객유치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려 들어가는 입구에 품질1등-가격1등-이마트 라는 대형 플래카드를 걸어놓고 있어 들어가는 고객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장소 입구에도 품질1등-가격일등 이마트 라는 홍보 현수막이 적힌곳 바로 밑에는 관련 홍보물이 지저분하게 흩어져 있어서 1등이라는 홍보물이 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21가지 물건만 가격1등이라는 한정으로 팔고 있지만 소비자는 오인하고 있습니다. “품질1등-가격1등-이마트“ 라는 현수막을 여기저기 걸려 있지만 전제품에 대하여 품질1등-가격1등이 아닌 것으로 취재과정에서 드러나기 시작 했습니다. 또한, 취재진이 21가지 물건중 하나인 노트북컴퓨터를 지정하여 조사를 해본 결과, 시작할 때 15개를 가져다 놓고 행사를 함으로서 초반부터 물건이 동이난 상태이고 앞으로 3~4일 이상이 지나야 다시 물건을 이마트에서 구입하는것도 아니고 삼보컴퓨터를 통해 택배로 받아볼 수 있도록 고객을 돌려 보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마트는, 무늬만 가격일등을 추구하면서 혁명적 가격정책을 내세우며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지도 않고 홍보만 요란하게 고객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1가지 이외의 상품들은 대부분 타 쇼핑마트보다 더 비싼 것이 많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멘트-매장 판매 관계자 취재진이 환불/교환 창구에 가 보았습니다. 마침 자신이 구입하지 않은 물건이 계산이 되어 환불받으려고 온 고객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잘못 계산된 부분을 발견한 고객에게 5천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는 미명하에 항의하지 않는 고객들의 추가비용에 대해서는 고스란히 이마트 주머니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멘트-이마트고객 이마트를 방문하는 지갑이 가벼운 고객들은 일부 품목을 이러한 사정도 모른채 품질1등-가격1등-이마트 라는 대형 플래카드앞을 지나가면서 그래도 혹시나 하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박명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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