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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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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명소에는 많은 시민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강옥 기자가 명소를 찾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이강옥 경인년 올해 들어 많은 눈이 내리면서 겨울철을 맞은 스키장은 어린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눈 위에서 스키를 타며 맘 것 즐기고 있습니다. 양지 스키장에는 어린아이들이 스키를 타려고 기초부터 교육을 받는가하면 일반인들은 시원스럽게 스키를 타고 내려오고 있기도 합니다. 맨트 : 스키장을 즐기는 시민들 용인 양지 스키장은 다른 스키장보다 수도권에서 가깝고 스키장 조건이나 눈 또한 부드럽다고 합니다. 맨트 : 스키장 관계자 스키장뿐만 아니라 가평군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겨울 낚시 또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경기도내 유일한 가평천 얼음낚시터에는 올 겨울 40만을 내다보고 있는 가운데 얼음낚시장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맨트 : 관계자 얼음낚시장에는 많은 송어 고기들을 넣는가 하면 이것 또한 고기를 잡으려고 얼음 구멍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송어가 잡힌 것을 신기한 듯 바라보는가 하면 또 다른 곳에서는 얼음 구멍을 또 다시 뚫고 있기도 합니다. 송어를 많이 잡은 시민은 비법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맨트 : 가평시민 인근 남이섬에도 겨울눈이 내려진 가운데 연인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특히 남이섬에는 겨울연가 촬영 했던 곳을 보러 오는가하면 46만 평방미터의 광활한 눈 덮인 숲의 자연환경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맨트: 배 기 윤 남이섬 기획팀 이렇게 눈 내린 겨울철을 맞아 스키장 겨울 낚시 등을 즐기면서 시민들은 내일의 활력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이강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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