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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366
발행일: 2010/01/12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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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토공 불법 현수막 광고 부추 겨... 앵커-안봉숙 공기업이 누구보다 모범을 보여야 하지만 불법을 선도하고 있어 한국주택토지공사 오산세교지구에서 박명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박명규 오산시는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오산 세교지구에는 한국주택토지공사가 15만명을 내다보는 아파트를 짓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지으면서 대로변에는 분양현수막에 어지럽게 분양광고까지 하고 있어 불법 분양 광고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법 분양광고 현수막은 이것뿐만 아닙니다. 차량을 이용하여 지나가 보겠습니다. 공익 목적의 광고를 빙자해 이렇게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할 것 없이 불법 분양광고 현수막은 여전합니다. 주공토공 오산세교 관계자는 〝내 집 앞에 광고를 하는 것〞이라며 오히려반박을 하고 있습니다. 멘트-주공토공 오산세교지구 관계자 오산시 광고물 단속 관계자는 〝하루에 한 번씩 돌고 있지만 불법 광고물은 뒤돌아서면 또 붙이고 하고 있다〞며 주공토공 공기업의 부도덕한 운영행태를 꼬집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박명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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