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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352
발행일: 2010/01/02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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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박 명 규 희망찬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국민들의 기쁨을 줄 수 있는 해로 지방 선거와도 맞물려 있습니다. 경인년 타종에서 부터 이모저모를 이강옥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리포트 : 이 강 옥 2009년을 보내고 2010년 새해맞이 기념타종 행사를 수원 종로에서 시민들과 함께 구호를 외쳐가며 타종을 치고 있습니다. 멘트 : 시민 구호소리 드디어 2010년 새해의 타종이 울렸습니다. 시민들은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타종을 치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수원시내 각계 인사들도 타종을 쳐 보이고 있습니다. 경인년 새해에는 국민 누구나 복 많이 받으라며 기원하고 있습니다. 시민들도 새해 희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 시민 인터뷰 경인년 새해의 타종이 우려 퍼지고 있는 가운데 남문의 웅장한 모습은 호랑이의 용맹 못 지 않습니다. 이른 아침에도 해 뜨는 것을 보기 위해 전국 어디에서나 해맞이 행사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국민들은 호랑이답게 경제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관공서 마다 새해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도 보다 나은 해가 되었 으면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경기도청 앞 시민 올해는 지방자치 5기를 내다보는 해로 선거 열풍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보다 나은 지역의원과 지역단체장을 뽑아 국민들이 편히 살 수 있는 것을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호랑이의 용맹 스럼 답게 우리사회도 활력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국민들은 기원하고 있습니다. JBS 이강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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