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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282
발행일: 2009/11/09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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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교육원 환경은 뒷전 공사강행. 앵커멘트-권중섭 농협중앙회안성교육원을 지으면서 환경은 뒷전 공사를 배짱공사를 하고 있어 이종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이종헌 거리에는 공사차량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이는 흙이 바퀴에 묻혀 도로를 뒤범벅하다시피 하고 있어 어디까지 묻혀 있는지 취재진이 뒤따라 가 보겠습니다. 이렇게 공사장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이는 흙이 도로에 묻혀 있는 거리는 1㎞ 지나서야 제대로 된 도로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차량들뿐만 아니라 인근에도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공사를 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공사 현장은 안성시 공도읍에 있는 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 본관 신축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사를 하면서 세륜시설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고 이렇게 흙먼지를 도로에 유축 시키고 있습니다. 단속이 뜸할 것을 예상하여 이렇게 환경은 뒷전, 공사를 강행하고 있으며 공사장 내에서도 공사 분진막도 제대로 설치하지 않고 배짱으로 공사를 하고 있어 단속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JBS 이종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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