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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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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 권중섭 신종플루 위기 단계에서 격상되었습니다. 전국 시, 도 , 군, 구 단체장들이 본부장으로 4일부터 가동됩니다. 국민행동 수칙 대책 방법을 이병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이병희 신종플루가 확산되면서 정부는 심각 단계 국민행동 수칙을 세우고 있습니다. 신종플루 총 사망 42건 0.03%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부는 신종플루에 대해 불안감이나 공포감까지 가질 필요는 없다고 내다보고 있는 근거로는 국내에 항바이러스제가 충분히 확보된 점과 우수한 의료기관이 24시간 전국 병역요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신종플루로 의심 또는 확진한 자는 외부 출입을 자제하고 자택에서 항바이러스제를 5일간 복용하면서 1주일 간 자가 격리할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신종플루 환자가 발견되면 가까운 거점 병원에 옮기되 중환자 일 경우에는 치료 거점병원 ·1339로 문의 바란다고 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 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신종플루 예방 차원에서 손 씻기와 기침,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실내 환기를 자주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수원의료원에는 가족들이 동반하여 접종을 받고 나오는가 하면 접수를 받고 대기 상태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신종플루 환자가 계속 늘어나자 대기 시간도 3시간 이상 걸리자 환자들은 진료 진을 더 늘려 주었으면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시민 행안부는 전국 16개 시, 도 및 230개 시, 군, 구 단체장을 본부장으로 한 지역별 대책본부가 4일부터 실시 가동합니다. 정부는 신종플루 심각 격상은 총력 대응하겠다는 의미라며 방역 대책과 사회적 차단 조치를 하는 만큼 국민들의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JBS 이병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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