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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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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푸른가을 초등학교 동문체육대회 앵커멘트 : 권중섭 높고 푸른 가을하늘 아래 동심의 초등학교 총 동문체육대회가 열리고 있어 이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이성진
한마당 총 동문체육대회가 충북 청원 오창초등학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년도 종합우승팀인 54회가 우승기를 반납하고 있으며 이어서 선수대표가 정정당당히 싸울 것을 선서하고 있습니다.
가을체육대회, 초등학교 교가를 들으면 초심으로 돌아가 선후배간의 옛정을 되살리는 훈훈한 장이 되가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시합 전 연습에 들어가고 있으며 시합은 선후배간 흥겨운 시합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식당에는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정담을 나눠가며 만남의 장이 되고 있어 동문간 다시 한자리에 모여 매우 감사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종찬 오창초 총 동문회장
흥겨운 노래는 어느 장소에 가도 인기는 상종가에다 특유의 몸매는 더욱더 관심을 끌고 있기도 합니다.
선후배 선수들은 배구경기를 하는가하면 족구 경기를 하면서도 옛날 같지는 않지만 최선을 다하는 동문체육대회가 되고 있습니다. 푸짐한 상품이 추첨을 통해 동문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동문들은 자리에 앉아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기도 합니다.
차기 동문체육대회를 주관하는 53회 회장도 더 열심히 노력하여 동문체육대회를 준비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장수 오창초 53회 높고 푸른 가을하늘 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선후배 동문들이 모여 운동경기를 하면서 체육대회를 하고 있는 이곳 오창초 운동장에서 2009 한마당 총동문 체육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JBS 이성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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