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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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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맨트: 권중섭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인기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청원생명명품농산물축제를 하고 있어 이강옥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이강옥 청원 생명 축제가 오창 과학단지 내 송대 공원 일원에서 9월 20일부터 시작, 10월 1일까지 12일간 열립니다. 2009 청원생명축제는 전국적으로 명품을 인정받고 있는 유기농 청원 생명브랜드 농·축산물을 직접 시식하고, 청소년들에게는 미래의 친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해 놓기도 했습니다. 청원생명축제를 문화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볼거리 장도 마련해 놓고 있기도 합니다. 도심에서 볼 수 없는 자연 상태장도 마련해 놓아 어린이들에게는 학습장으로도 충분한 자리가 되고 있으며,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장이 되기도 합니다. 친환경 바이오 농업관에는 국내 최대 조롱호박터널과 나비 및 희귀동물 생태관, 3D영상관이 운영돼 평소에 접할 수 없는 동·식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해 놓았습니다. 인터뷰: 김원배 청원 농업기술쎈터 지도요원 22만7천m2의 면적에는 생명축제의 볼거리와 체험행사장도 마련해 친환경 문화와 조화를 함께 이루어 놓아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옛 풍습을 눈으로 보며, 직접 해보고, 타보는 행사를 하면서 청원생명축제의 장은 청원생명 브랜드 못지않은 문화의 장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민 이번 축제기간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맛보고 살 수 있는 장터에는 쌀, 느타리, 포도, 고구마, 명품한우 등 20여 가지를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농·축산물 판매장을 설치,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2009 청원생명축제는 생명을 테마로 한 친환경 축제로써 자연그대로 논, 밭을 행사장으로 조성한 전국 최대 친환경 농·축산물로 지난해 25만 2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 15억 원의 축산물 판매실적을 낸 바 있습니다.
청원군은 친환경 농산물을 엄격한 품질관리로 브랜드화에 성공하여 관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충북 최초로 학교급식 지원센터에 보급하고 있기도 합니다. 생명을 테마로 시작한 청원생명축제는 해가 갈수록 그 명성도 날로 높아지면서 소비자의 발길이 늘어나 친환경의 가치는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JBS 이강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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