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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213
발행일: 2009/09/24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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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청주 국제 공예 비엔날레 행사 앵커: 권중섭 직지의 고장 청주시가 문화의 뿌리를 이어와 오늘날 국제적 공예 비엔날레행사를 하고 있어 이운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운길 2009청주 국제 공예 비엔날레 행사가 청주시 예술의 전당을 비롯 인근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국제 공예 비엔날레 행사는 신종 플루 발생을 대비해 설치한 열 감지기 5대와 손 소독기 30여대를 설치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국제 공예 비엔날레 행사는 청주시가 일천년전을 거슬러 올라간 금속활자 직지의 문화고장임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날 청주 국제 공예 비엔날레 행사장에는 정우택 충북도지사. 남상우 청주시장 등이 격려사와 축사를 해주고 있습니다 테잎 커팅을 시작으로 청주 국제 공예 비엔날레 행사장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관람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6해째를 맞이한 청주 국제 공예 비엔날레 행사는 공예부분 세계 최고의 작품들이 전시되고있습니다. 앞으로 40일간 공예 예술품들을 출품하며 전시하는 이번 행사는 53개국 3천여명이 참여하는 국제적 대회입니다. 2009청주 국제 공예 비엔날레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수있는 장을 마련 하였습니다. J.B.S. 이운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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