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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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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대왕능 해저탐사 해양경찰에 의해 불발. 앵커멘트: 권중섭 민간단체가 군부대의 허가를 받고 광개토대왕능을 찾고자 하는데 해양경찰이 바람이 분다는 이유로 재동을 걸고있어 이운길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리포트: 이운길
광개토대왕능이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 앞바다 금구도에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무성한 가운데 전국 지방에서 스킨스쿠버 동아리 10여명의 회원들이 화진포에 도착 했습니다. 이들 스킨스쿠버 동아리 회원들은 고가의 장비를 들여 무료로 해저탐사에 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최초로 광개토대왕능이 금구도주변 해저에 있을것이라는 추측이 꾸준히 이어온 가운데 고성군과 군부대 해양경찰측으로부터 허가를 받고 들어가려고 했지만 해양경찰측이 바람이 많이 분다는 이유로 배를 띄우지 못하게 하고있어 해저탐사를 눈앞에서 포기하게 되어 아쉽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스킨스쿠버 탐사 관계자 뿐만아니라 이곳 어촌 계장 선에서도 광개토대왕능 해저탐사 협조가 가능 한데도 문화재는 뒷전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멘트: 어촌계장 그런 가운데 인근 바다에서는 어선들이 조업을 하고 들어 오는가 하면 또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양경찰이 바람이 분다는 기준을 놓고 정성을 다하는 해양경찰로 가는 것인지 들어 보겠습니다. 멘트: 해양경찰 관계자 광개토대왕능 금구도 해저탐사는 해양경찰측에 의해 화진포에서는 중요 문화재인 광개토대왕능을 찾는데 협조가 되지않아 스킨스쿠버들이 나가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인근 다른 항에서는 이렇게 스킨스쿠버가 바다로 나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이운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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