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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205
발행일: 2009/09/16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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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파기 공사, 불법 공사 강행 앵커:권중섭 흙 파기 토목공사를 하면서 불법을 부추기고 있어 이운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이운길 임야를 중장비를 이용해 흙을 퍼내고 있습니다. 임야를 헐어내려고 이곳에다 제2종 근린생활 용도로 사용하려고 토목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사를 하면서 인근 주민들이 살고 있는데도 분진막 설치를 제대로 하지 않는가 하면 세륜시설 또한 설치하지 않고 인근 농로에서 흘러 내려가는 물을 이용해 공사장 도로를 청소하고 있어 불법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농업기반공사에서 관리하는 물을 사용하려면 공사하기 전 신고 허가를 하고 공사를 해야 되는데 불법으로 물을 끌어 쓰고 있어 농어촌 정비법 위반을 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토목공사 전 분진막 시설을 설치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분진막 설치하지 않고 토목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민원도 생기고 있습니다. 인터뷰:주민 또한 흙 파기 토목공사를 하기 전 화성시에 제출한 토사반출계획서에는 용인시로 되어 있으나 H업체는 평택으로 운반하는가 하면 유효기간이 지난 허가증을 가지고 운영하는 등 의혹까지 받고 있습니다. 멘트:공사 관계자 이렇게 흙파기 토목공사를 하면서 토사반출 계획 서류내용과의 문제점이 점점 증폭되고 있슴니다 중부뉴스 이운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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