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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196
발행일: 2009/08/31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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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승격 60주년 살맛나는 청주시 앵커멘트-이강옥 청주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청주시는 화려한 행사를 취소하고 이에 따른 행사를 복지예산에 넣어 화제가 되고 있어 이운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이운길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한 청주시는 올해 축제행사로 준비한 1억원을 성대하게 치르려 했지만 청주시는 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해 취소했습니다. 이러한 1억원의 축제예산을 청주시는 청주시의회 추경예산에서 삭감시키고 복지예산으로 편성시켜 놓았습니다. 화려한 청주시 60주년 행사보다는 실속 있는 복지예산으로 편성하므로서 생계가 어려운 위기 가구를 돕는 등 주민복지 서비스 예산으로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시민들도 청주시가 일하는 공무원으로 시민들의 귀를 기울이는 모습에 감사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청주시민 2명 이렇게 청주시가 경제가 어려울수록 시민의 입장을 생각하며 행정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호자나 저소득 주민 등에게 긴급 복지지원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오고 있어 복지예산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청주시민들은 주민복지서비스로 한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를 받고 있는 가운데 살맛나는 행복한 청주건설에 시민, 공무원이 하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이운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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