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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175
발행일: 2009/08/14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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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가 국책사업인 첨단의료복합단지로 탈바꿈하게 됐습니다. 정부는 10일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와 대구 신서 단지를 첨단의료복합단지 복수선정을 했습니다. 오송단지는 수도권과 인접해 고속철도와도 연결돼 있어 향후 첨단의료단지의 메카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충북은 최첨단의료복합단지가 오송에 선정되므로써 앞으로 기대효과로는 의료산업 45조원 여타산업 37조2천억원 충북역사상 가장 큰 82조원의 경제적 기대효과와 38만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정우택 충북도지사의 기자회견을 들어보겠습니다. 기자회견 내용 행정당국에서도 향후 조직개편에 따른 준비에 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내용 이렇게 충북은 경제특구 충북의 새로운 장을 마련해 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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