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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168
발행일: 2009/08/05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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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 권중섭 무허가 공장에서 무허가 선조까지 배짱으로 벌어지고 있어 이운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630번지 일원 지방도로 인접한 곳에서는 버젓이 불법으로 7t 가량 어선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는가하면 목재로 된 모양 또한 배를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자 어지럽게 배를 만들려고 자재들이 널려 있는가 하면 화공약품 통들도 널려있어 환경은 뒷전으로 한 배짱 선조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배를 만드는 곳은 공장 허가도 제대로 받지 않고 무허가로 선조하여 배의 안전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선조 제조업은 계획 관리 지역내 공장에서 대기. 소음, 진동, 폐수 등이 설치된 지역에서만 선조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무허가로 배를 제조하면서 일을 하는 사람들 조차 안전모 없이 작업하고 있어 안전 위협이 여기저기 도사리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이운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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